HOME > 관련기사 맥도날드 행복의 메뉴, 불황 속 힘 될까? 맥도날드가 가격이 저렴한 '행복의 나라' 메뉴로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나섰다.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모델인 전현무가 거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맥도날드)20일 맥도날드는 행복의 나라 메뉴 모델인 전현무가 선거유세를 한다는 컨셉으로 거리 마케팅을 펼쳤다. 이에 '행복의 나라당' 유세차량은 종로구 맥도날드 관훈점을 시작으로 신촌·홍대 일대를... 맥도날드, 강동구 아동센터에 '행복의 버거' 전달 맥도날드는 최근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들꽃지역아동센터에 '행복의 버거' 800인분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맥도날드)상일동점 매장에서 자발적인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주변의 지역아동센터에 정기적으로 버거를 지원해 왔다는 소식을 듣고, 본사에서 지역아동센터 20여곳에 행복의 버거를 전달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조주연 맥도날드 부사장은 "매장과 직원...  실적 부진 늪 빠진 맥도날드..1분기 매출 또 감소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가 실적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22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8억1150만달러(주당 8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억달러(1.21달러)보다 32.6% 급감한 것이다. 이 기간 매출은 59억60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했다. 특히 개장한지 13개월 ...  美 맥도날드도 직원들 최저 임금 인상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업체인 맥도날드가 최저 임금을 인상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사진로이터통신)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오는 7월1일부터 직원들의 임금을 10% 이상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미국 내 약 1500개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9만명의 직원들에게 해당된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1년 이상 일한 직원들에게 매년 5일의 유급 ... EU, 맥도날드 탈세 혐의 조사 착수 유럽연합(EU) 당국이 맥도날드의 탈세 의혹을 확인하고자 조사에 들어갔다. (사진로이터통신)3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EU 반독점 규제 당국은 룩셈부르크에 서한을 보내고 맥도날드에 징수한 세금 명세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룩셈부르크 정부는 맥도날드에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의 세금을 부과해 시장 경쟁 체제를 왜곡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조사는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