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지역 中企 현장점검 나서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중소기업 금융지원 현황 점검에 나섰다. 이 부위원장은 8일 광주 하남공단에 위치한 중소기업 (광동하이텍㈜)을 방문해 현장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는 이부위원장과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장, 기업은행 호남지역본부장, 중소기업청 광주청장, 신보-기보 지점장 중소기업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금융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이에 ... 인천中企 "운전자금.보증한도 확대 시급"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은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금융지원 정책으로 운전자금 및 신용보증한도 확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최근 인천지역 중소기업 15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추진해야 할 사항으로 운전자금 확대를 꼽은 업체가 31.3%로 가장 많고, 신용보증한도 확대가 2... 하나銀, 中企 대출연체이자율 2%p 인하 하나은행은 경기 침체에 따른 중소기업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다음달부터 중소기업 대출 연체이자율을 현행 최고 연 19%에서 연 17%로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과거 3회 이상, 연속 15일 이상 연체 이력이 있는 중소기업 대출 고객이 대출 만기 연장, 대환, 재약정 등을 추진할 때 물리는 연체 가산금리(2%포인트)도 감면해주기로 했다. 이 조치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中企 절반 "채용 줄일 것"..대기업 3배 수준 경제위기로 인한 경영악화로 신규채용을 줄이는 비율이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서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61개 기업(대기업 276곳, 중소기업 285곳)을 대상으로 ‘2009년 신규인력 채용동태 및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300인 이상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대기업은 "지난해에 비해 신규채용이 15.8% 감소할 것"이라고 응답한 데 반해 300인 미만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