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재 수입 ‘주춤’..지난달 수입량 전년比 8.5%↓ 올 들어 철강재 수입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열연강판, 봉강, 철근 등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에서 수입량이 줄고 있으며, 중국 보다는 일본산 제품의 수입 감소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철강재 수입량은 총 184만3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 이중 중국산은 111만3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해 전제 수입량의 60.4%를 차... 철강협회, 철강사랑 마라톤대회 개최…‘안전’ 강조 철강업계가 마라톤 대회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및 일반 마라톤 애호가, 철강가족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04년 이후 11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로 제16회 철의 날(6월9일)을 기념하고, 철강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 철강재 수입 ‘주춤’..1분기 수입량 전년 동기 대비 2.2%↓ 올 1분기 철강재 수입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산 비중은 거의 변함이 없었고 일본산 수입량이 감소하며 전체 수입량이 줄었다. 10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철강재 수입량은 총 555만2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3.1% 줄었다. 국가별로는 중국산이 329만4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 철강協, 퇴직자에게 무료로 취업 지원 한국철강협회는 1일부터 철강퇴직인력을 위한 무료 취업사이트를 협회 홈페이지에 개설해 퇴직자의 재취업과 철강사의 우수인력 확보를 적극 지원한다. 철강 퇴직자 취업사이트는 업종별 단체로는 최초로 퇴직자에게 무료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가 필요로 하는 우수 인력을 매칭함으로써 고용 창출에도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까지 철강업계에서는 기업이 필... 철강協 선재협의회 공식 발족..초대 회장에 박재천 코스틸 회장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는 31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선재 및 가공업계 20개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발족했다. 국내 선재 생산 및 가공업계의 경쟁력 향상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한 선재협의회는 고려제강, 동일산업, 동일제강, 만호제강, 세아특수강, 영흥철강, 코스틸, 포스코, DSR제강, 포스코P&S 등 철강협회 회원사 10개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