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重, 건설장비 글로벌 생산 50만대 달성 현대중공업(009540)이 건설장비 글로벌 생산 50만대 기록을 달성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에서 ‘건설장비 50만대 생산 기념식’을 갖고, 50만 번째 굴삭기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의 건설장비 50만대 생산은 1987년 첫 굴삭기를 생산한지 28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1985년 건설장비 개발에 착수한 현대중공업은 1987년 426대의 굴삭기... 현대중공업, 인위적 구조조정 중단 선언(종합) 현대중공업(009540)이 구조조정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하고 고강도 인적 쇄신을 단행한 지 8개월 만이다. 그동안 현대중공업은 과장급 이상 사무직 희망퇴직에 이어 장기근속 여직원까지 전방위적 구조조정을 실시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노사 갈등은 더욱 심화됐고 노조 측은 사장 퇴진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은 1일 ... 권오갑 현대重 사장 “인위적 인력 구조조정 전면 중단” 권오갑 현대중공업(009540) 사장(사진)이 인력 구조조정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1일 직원들에게 보내는 담화문을 통해 “회사의 체질을 바꾸려는 노력이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며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의 역량을 모으기 위해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의 전면 중단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8개월 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각자 맡은 바 일을 다해온 직... 현대重, 최신 기뢰부설함 ‘남포함’ 진수 해군의 두 번째 기뢰부설함인 ‘남포함’이 27일 현대중공업(009540)에서 진수됐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울산조선소에서 권오갑 사장, 백승주 국방부 차관, 김정환 특수선사업본부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남포함’의 진수식을 열었다.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첫 번째 기뢰부설함인 ‘원산함’은 이미 1997년에 인도돼 현재 성공적으로 실전에 투입되고 있다. 해... 현대중공업, 선박 수주랠리 주목-동부證 동부증권은 27일 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해 선박 수주랠리가 주목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부는 4월까지 유조선과 액화석유가스(LPG)선 등 10억7000만달러 수주하며, 연간 목표대비 달성률 12.8%로 부진한 상황이었지만, 5월들어 수주소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MSC,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