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종인플루엔자)브라질, 4명 감염 공식 확인 브라질에서 처음으로 4명의 신종플루(인플루엔자 A) 감염자가 확인됐다. 로이터통신은 7일(현지시간) 브라질 정부의 발표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브라질은 남미에서 콜롬비아에 이어 신종플루 감염자가 확인된 두 번째 나라가 됐다. 조제 템포랑 브라질 보건부장관은 이날 "브라질에서 신종플루가 공식 확인됐다"며 "아직까지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브라질 하늘길, 365일 'OPEN' 한주에 3번 열렸던 브라질 하늘길이 이제 매일 열린다. 국토해양부는 24일 한국과 브라질 항공회담에서 인천-브라질 사이의 여객 노선을 주 3회에서 주 7회로 늘렸다. 또 화물 운항 노선을 주 3회 새로 만들고,제3자 편명공유도 허용해항공사가 자신의 이름으로 다른 항공사의 좌석을 팔 수 있게 됐다. 이번 합의로 상파울루와 리오데자네이루 2곳만 가능했던 브라질 내부 운... UBS, 브라질 사업부 매각 결정 스위스 최대 은행 UBS가 브라질 사업부를 안드레 에스티브스에 매각하기로 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0(현지시간)일 UBS가 브라질 사업부인 UBS 팩추얼을 3년 만에 전 소유자인 안드레 에스티브스에 매각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스위스 기업중 가장 큰 209억스위스프랑(179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UBS는 리스크 감소와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이 같은 선택을 한 것... 브라질, 성장률 전망 하락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