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국회의원 60명 확대하고 특권 축소로 비용 동결"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본격 가동에 앞서 국회의원 정수를 360명으로 늘리고 선거제도 개혁을 통해 비례성을 확대시키는 등의 자체 정치개혁안을 제시했다. 심 원내대표는 15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국회 정개특위는 정치개혁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절체절명의 과제라는 인식을 갖고 책임성 있게 선거법 개정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 통진당 해산 여파..청문특위 배제 소수정당 '서러움' 통합진보당 해산의 여파로 국회 내 비교섭단체의 입지가 눈에 띄게 축소되고 있다. 여야 양당은 지난 27일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새누리당 정문헌(여당 간사)·이장우·윤영석·박덕흠·김도읍·염동열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야당 간사)·김경협·김승남·진선미·진성준·홍종학 등 여야 양당 의원 13명만으로 이뤄진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천호선 "야권재편 국면 각 세력 적극 만나겠다" 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국민모임 등 신당창당으로 야권재편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는 국면에서 진보진영의 확대를 위해 각 세력과 적극적으로 만나겠다고 밝혔다. 천 대표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더 큰 진보정치로 나아가겠다"며 "진보의 힘을 모으는 것은 정의당에게 주어진 특별한 사명이다. 오늘 이후 더 큰 진보정치를 바라는 분들 모두를 적극적으로 만... 문희상 "정동영 탈당 서운..배 올라타 도왔어야"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탈당한 정동영 전 상임고문에 대해 탈당이 아닌 당 내부에서 혁신을 외쳤어야 한다며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문 위원장은 13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 전 상임고문 탈당 관련해서 안타깝고 참으로 서운하다. 섭섭하다"면서 "당이 가장 어려울 때 침몰하는 배라면 뛰어내릴 생각보다는 타서 혁신하자, 좌클릭하자 강조하... 정치권 "김정은 신년사 계기 남북관계 새로운 국면 기대" 남북 최고위급 회담 개최 가능성을 언급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년사에 정치권이 일제히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1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김 제1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지난해부터 우리 정부가 남북 간 대화를 제안한 이후 나온 북한 최고지도자의 긍정적인 반응인 만큼 환영하는 바"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