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박재천 코스틸 회장 구속 기소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일 박재천 코스틸 회장과 이모 유영E&L 대표를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이날 박 회장을 13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이 대표를 66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포스코로부터 자사의 주요 생산품인 연강선재의 원자재를 싸게 납품받은 뒤 회계 장부에 가격과 수량을 부풀려 기... '자원비리' 수사 최경환 부총리도 조사 가능성 캐나다 정유회사 하베스트를 무리하게 인수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는 강영원 전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수사가 장기화 될 조짐이다. 2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에 따르면 강 전 사장은 지난 1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배임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인수 절차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전 사장은 16시간 가... 포스코, 1분기 현대차 비중 1%대로 하락 포스코 매출에서 현대·기아차의 비중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제철이 빠르게 몸집을 불리면서 포스코 물량을 대체한 탓이다. 포스코는 해외로 눈을 돌려 내수 부진을 만회한다는 방침이다. 2일 포스코(005490)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전체 매출에서 현대·기아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5%로 집계됐다.포스코의 현대·기아차 비중은 지난해 1분기 2.1%에... 포스코, 청소년 진로상담 프로그램 본격 운영 포스코(005490)는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에 대한 고민해결을 제공하는 '포스코 꿈 봉사단' 활동을 본격화한다. 포스코는 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경기도 연천 백학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바리스타, 변호사, 상사맨,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업군의 직무경험과 취미를 가진 포스코그룹 직원 8명이 학생들에게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을 공유하는 ‘Dream Bridge’ 강연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