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드)"'레드오션' 블랙박스 시장, 글로벌 진출이 유일한 해답" ◇김범수 미동전자통신 대표.(사진미동전자통신) "국내 블랙박스 시장은 최근 가격경쟁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레드오션이 됐습니다. 블랙박스 시장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진출이 유일한 해답이며 미동전자통신은 한발 앞선 글로벌 공략으로 국내 1위로 올라설 것입니다."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미동전자통신 사무실에서 만난 김범수 대표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국내 ... (위드)블랙박스계 '다크호스', 글로벌 시장 누빈다 ◇김범수 미동전자통신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지난 2013년 코스닥 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미동전자통신) 국내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최근까지 업계를 선도했던 1위 업체 다본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시장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때 차량용 블랙박스를 제조·판매하는 곳은 200여개에 이를 정도로 시장... 팅크웨어, 16만여주 신주인수권 행사 팅크웨어(084730)는 신주인수권 16만8747주가 행사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2.1%에 해당한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1만1852원이며, 다음달 10일 신주가 상장된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팅크웨어, 미국법인 설립 "글로벌 공략 박차" ◇연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15에 참가한 팅크웨어의 부스. (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084730)는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블랙박스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팅크웨어는 북미 블랙박스 사업 집중을 위해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팅크웨어 USA'를 설립했다. 이어 이번 법인 설립은 현재 공급 중인 베스트바이, ... 팅크웨어, 1Q 영업손실 23억원… "미국 공략으로 실적개선" 팅크웨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30억원, 영업손실 23억원, 당기순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2분기부터 미국 베스트바이 등 대형 유통 업체로의 입점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블랙박스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 판매 호조 및 기업간거래(B2B) 사업에서의 추가적 이슈가 반영되면 실적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