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TV, 기술력으로 중국 추격 맞선다 ◇CES2015에서 LG전자가 OLED TV를 선보였다. 사진/뉴시스 중국의 TV제조사들이 거대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나날이 성장 중이다. 자국의 점유율을 발판삼아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는 것이다. 이에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과 격차를 벌이고 있다. 3일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 중국 TV시장에서 하이센스(17%), 스카이워... 스마트TV 인기 고고..UX 경쟁 점화 ◇LG전자의 웹OS 2.0이 탑재된 스마트 TV. 사진/뉴시스 스마트 TV의 성장세가 가속화되면서 업체간 경쟁도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운영체제(OS)를 탑재하고 있는 제품 특성에 맞춰 사용자경험(UX) 경쟁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스마트 TV 시장 규모는 ▲2013년 7310만대 ▲2014년 8680만대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전년 대비 41% 늘어... LG전자, 편의성·디자인 잡은 빌트인 전기레인지 출시 ◇LG전자가 '디오스(DIOS) 빌트인 전기레인지(HM632RA)'를 출시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066570)는 1일 사용 편의성, 세련된 디자인, 안전성을 갖춘 프리미엄 빌트인 전기레인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 디오스(DIOS) 빌트인 전기레인지(HM632RA)는 설치가 편리하다. 기존 제품과 달리 설치 시에 별도의 승압 공사가 필요 없어 플러그를 꽂기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3개... LG전자 창원공장, 국내 1호 FEMS 설치 인증 LG전자 창원공장이 국내에서 최초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MES) 설치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22일 LG전자(066570) 창원공장이 신청한 FMES 설치확인 요청에 대해 심사한 결과 국내기업 중 처음으로 FEMS 설치확인서를 발급했다고 29일 밝혔다. FEMS는 에너지관리시스템(EMSm)의 일환으로, 공장의 에너지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센서·... 청정 제주도 만든다..LG, 정보통신기술 지원 LG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제주도의 신재생 에너지 구축과 전기차 확산을 돕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청 한라홀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한현회 LG(003550) 대표이사, 도내 학계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에코 플랫폼 제주'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에코 플랫폼 제주는 '카본 프리 아일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