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용섭 EBS 사장, TV수신료·배분율 확대 촉구 신용섭 EBS 사장이 TV수신료 인상과 EBS 배분 비율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신 사장은 2일 강남구 도곡동 EBS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BS가 공영방송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공적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TV수신료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신용섭 EBS 사장이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TV수신료 인상과 EBS 배분 비율 확대 등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방통위 '지상파 챙기기'에 미디어 업계 '시끌'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공개한 올해의 업무계획과 관련해, 상당수 정책이 지상파 편향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27일 방통위는 정부 과천청사에서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재허가 및 재승인 고시 지정, 지상파 광고총량제 허용, 초고화질(UHD) 방송 활성화, 이동통신시장 규제 등 다양한 현안을 주요 과제로 내건 방통위는 "그간의 논의된 정책들의 결실을 맺는데 초... BBC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 검토중" 영국 공영방송 BBC가 프리미엄 콘텐츠에 수신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1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로나 페어헤드 BBC 트러스트 회장은 BBC가 유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로나 페어헤드 회장은 "수익을 확대하기 위해 지혜로운 방식을 선택할 것"이라며 "프리미엄 프로그램에 수신료를 추가로 부과하는 안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 이경재 방통위원장 "KBS 광고 절감 의지 부족"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KBS의 광고 절감 노력 의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20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 회계나 법적인 부분에서 검토를 해왔고 오늘, 내일 중으로 삼임위원들과 토론을 할 것"이라며 "KBS가 올해 광고를 2100억원 줄이겠다고 했는데 오는 2017년에 한 차례 광고를 더 절감하고 2019년에는 완전한 공영방송 체제... 분위기 파악 못하는 KBS..수신료 논란 더 '부채질' KBS의 최근 행보가 논란의 연속이다. 수신료를 월 40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은 여당 추천 이사들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데 이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TV 수신기능이 있는 스마트 기기로 수신료 부과 대상을 확대하는 안을 방송통신위원회에 건의하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증폭되고 있다. 비판이 거세지만 KBS는 "중장기적인 검토 과제일 뿐" 이라며 한 발 물러섰지만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