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TA민간대책위원회 "한·중 FTA 정식서명 대환영" 자유무역협정(FTA) 민간대책위원회는 한·중 FTA 정식 서명에 대해 환영하는 뜻을 밝혔다. FTA를 통해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무역 및 투자뿐 아니라 경제협력 확대를 통해 한·중 경제관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대책위는 1일 "한·중 FTA는 중국이 최초로 제조업 강국과 체결한 포괄적 FTA인 만큼 우리 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유리한 조건으로 경쟁할 수... 한·중 FTA 정식 서명, 12조 시장 다가온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 부장이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중 FTA 서명식에서 협정문에 정식 서명을 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뉴스1 14억 인구, 12조원 시장의 문이 열리고 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 부장은 1일 오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한·중 FTA 서명식'을 열고 협정문에 정식 서명했다. ... 늪에 빠진 수출, 회복은 언제? 1일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이 5월 수출입동향과 관련해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이해곤 기자수출이 점점 늪으로 빠져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들어 5개월 연속 내리막을 걷는 것도 모자라 6년여 만에 두 자릿수 하락폭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5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0.9% 감소한 424... 수출 감소폭 최대…두 자릿수 하락(상보) 수출입 동반감소세가 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안개 낀 부산항 전경. 사진/뉴시스 올해 들어 수출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10.9% 감소한 424억 달러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의 5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하고 수입은 15.3% 감소한 361억 달러, 무역수지는 63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40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산업... 5월 무역수지 63억2000만달러 흑자(3보) 산업통상자원부 5월 수출입동향 이해곤 기자 pinvol197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