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교안 ‘담마진 판정’ 전 ‘군면제 확정’ 의혹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만성 담마진’(두드러기 질환) 판정을 받기도 전에 병역면제 처분을 받은 기록이 확인돼 황 후보자의 ‘선(先)군면제 후(後)질병판정’을 둘러싼 논란이 예상된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은 4일 황 후보자 인사청문회 특위 회의에서 “황 후보자가 1980년 7월 4일자로 병역을 면제받았다는데, 희한하게도 국군수도통합병원(이하 수도병원)에서 만성 ... 박원석 “‘전관예우’ 황교안이 개혁 적임자 아냐”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 제출한 임명동의 요청사유에서 신임 국무총리의 소임을 ‘우리 사회 곳곳의 비정상적 관행을 정상화하는 등 각 분야의 개혁’으로 밝혔지만 우리사회 대표적인 비정상적 관행인 ‘전관예우’를 누린 황교안 후보자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할 적임자가 아니다” 황교안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정국이 시작된 가운데, 비교섭단체 몫으로 야당 인사청... 황교안, 법무장관 지명 후 태평양 상여금 받아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2013년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후 법무법인 태평양으로부터 1억원이 넘는 급여 및 상여금을 추가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박원석 의원(정의당)은 황 후보자의 2013년 법무부 장관 임명동의안과 최근 제출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비교한 결과 이 같은 차액이 발견됐다고 1일 밝혔다. 박 의원이 공개한 자료... 황교안, '부산지검' 사건 수임 구설 2013년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도 쟁점이 됐던 전관예우 논란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뇌관으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 과거 청문회의 쟁점이 ‘고액 수임료’였다면 황 후보자와 관련해 떠오르는 쟁점은 ‘편법 전관예우’ 논란이다. 법조윤리위원회가 지난 30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제출한 황 후보자의 ‘태평양 고문변호사 재직 시 수임자료’에 따... 6월국회 첩첩산중..총리 청문회·공적연금 후속 논의 진통 끝에 공무원연금법 개혁안을 처리한 국회가 숨돌릴 틈도 없이 6월 임시국회를 시작한다. 이번주 내 소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6월 임시국회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와 공적연금 강화 관련 후속 논의 등 여야 충돌 지점이 적지 않아 5월 임시국회만큼이나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6월 국회는 먼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에 대한 여야 신경전으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