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고용, 금리인상 우려 씻었다 미국의 4월 고용지표가 전달에 비해 크게 개선된 가운데, 이번 고용지표로 미국 경제 펀더멘탈에 대한 우려감과 금리 인상 우려감이 함께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뉴욕의 한 취업박람회 현장(사진로이터통신)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 4월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자 수가 22만3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2만8000건을 밑도는 수... 미국 4월 ADP 민간고용 16만9000명 증가…전망 크게 하회 지난달 미국의 민간고용 증가세가 예상을 크게 밑돌았다. 6일(현지시간) 고용조사업체인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지난달 미국의 민간 신규고용자수가 16만9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망치인 20만명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2014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또한 직전월 기록인 17만5000명보다 낮은 수준이기도 하다. 지난 3월 기록 역시 18만9000명에서 1... 美 ADP 3월 민간고용 18만9000건..예상 하회 ADP가 발표하는 3월 민간고용 지표가 예상을 하회했다. 1일(현지시간) ADP에 따르면 3월 민간 신규 고용자수가 18만9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였던 22만5000건을 3만6000건 밑돈 것이다. 구체적인 지표를 살펴보면 작은 기업들이 10만8000개의 일자리를 늘렸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은 각각 6만2000건, 1만9000건의 일자리를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 美 1월 ADP 민간고용 21만3000명..예상 하회 미국의 지난 1월 민간 고용 지표가 예상을 하회했지만 여전히 견고한 수치를 나타냈다. 4일(현지시간) 고용조사업체인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지난달 미국의 민간신규 고용자수가 21만3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2만5000명을 밑돌고 12월 기록인 25만3000명보다도 낮은 것이다. 세부 항목들을 살펴보면 소규모 기업체에서 고용을 7만800... 美 12월 민간고용 24만1000명..예상 상회 지난달 미국의 민간 고용이 예상을 웃도는 호조를 보였다. 7일(현지시간)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지난달 미국의 민간 신규 고용자 수가 24만1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였던 22만5000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지난 11월 기록 역시 20만8000명에서 22만7000명으로 수정됐다. 회사 규모 별로 살펴보면 직원 50명 미만의 소기업이 10만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