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랜차이즈 성공전략도 나라마다 제각각 여행을 가도 꼭 프랜차이즈 식당만을 찾는 관광객들이 있다.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바람에 반도 못 먹고 버린 경험이 있다면 더욱 프랜차이즈만 고집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프랜차이즈 음식이 어느 나라에서나 동일한 맛을 내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프랜차이즈 메뉴는 나라의 문화와 종교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로 나뉜... 프랜차이즈산업協, 제33회 박람회 개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오는 21일까지 사흘 동안 SETEC 1·2·3 전관에서 '제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한다. 박람회 개막식에는 조동민 협회 회장을 비롯해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창의산업정책관,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 김... 대규모 가맹점주 단체 등장..'을'의 반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 가맹점주가 모인 대규모 단체가 설립되면서 시장에 어떠한 변화를 줄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5월 말 주요 외식 브랜드의 가맹점주들이 참여하는 대한제과·외식가맹점주협회가 정식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미스터피자, 피자헛, 설빙 등 5개 브랜드의 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 17일 출범 발대...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하락세 지난해 외식 시장에서 주목받았던 업종 중 하나였던 스몰비어가 올해 들어서는 성장을 멈춘 양상을 보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9일 열리는 제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총 141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8개의 스몰비어 브랜드가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난해 9월 열린 제32회의 126개 업체보다 15곳이 늘었지만, 당시 14개 브랜드가 참여한 것과 비교해 스... BBQ,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사업 시행 제너시스BBQ는 퍼스트프랜차이즈, 마루F&C, 인더키친 등 10개의 중소 프랜차이즈 회사와 제휴를 맺고 인큐베이팅 사업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은 외식에 대한 아이디어는 있지만, 성장에 필요한 인프라, 노하우, 인력이 부족한 중소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필요한 부분을 지원한 후 성장에 대한 보상(수수료)을 받는 사업이다. 제휴 부문에는 가맹점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