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베트남·뉴질랜드 FTA 비준안, 4일 국회 제출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3개 FTA 국회 비준동의안 제출 관련 정부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중국과 베트남 뉴질랜드 FTA(자유무역협정) 비준 동의안을 4일 국회에 제출했다. 비준동의안은 통상절차법 제13조에 따라 영향평가 결과, 국내 산업의 보완대책 등과 함께 제출됐다. 우태희 통상차관... 한·중 FTA 정식 서명, 12조 시장 다가온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 부장이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중 FTA 서명식에서 협정문에 정식 서명을 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뉴스1 14억 인구, 12조원 시장의 문이 열리고 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 부장은 1일 오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한·중 FTA 서명식'을 열고 협정문에 정식 서명했다. ... 늪에 빠진 수출, 회복은 언제? 1일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이 5월 수출입동향과 관련해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이해곤 기자수출이 점점 늪으로 빠져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들어 5개월 연속 내리막을 걷는 것도 모자라 6년여 만에 두 자릿수 하락폭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5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0.9% 감소한 424... 수출 감소폭 최대…두 자릿수 하락(상보) 수출입 동반감소세가 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안개 낀 부산항 전경. 사진/뉴시스 올해 들어 수출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10.9% 감소한 424억 달러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의 5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하고 수입은 15.3% 감소한 361억 달러, 무역수지는 63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40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산업... 5월 무역수지 63억2000만달러 흑자(3보) 산업통상자원부 5월 수출입동향 이해곤 기자 pinvol197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