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성준 "수신료 올려 미디어산업 활력 이끌어야" “TV수신료가 현실화되면 KBS의 공익성 증진뿐만 아니라 유료방송과 신문 등 미디어 산업 전체의 활력을 이끄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5일 한국언론학회가 주최한 ‘공영방송 재정 어떻게 해야 하나’ 세미나에 참석해 KBS 수신료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방송광고 시장의 성장 둔화와 함께 공적재원인 수신료가 35년째 동결되면서... 신용섭 EBS 사장, TV수신료·배분율 확대 촉구 신용섭 EBS 사장이 TV수신료 인상과 EBS 배분 비율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신 사장은 2일 강남구 도곡동 EBS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BS가 공영방송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공적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TV수신료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신용섭 EBS 사장이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TV수신료 인상과 EBS 배분 비율 확대 등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EBS2 개국 50일.."영어 콘텐츠 중심으로 저변 확대" 국내 최초 지상파 다채널방송(MMS)인 EBS2가 내달 1일 개국 50일을 맞는다. 어린이·유아와 영어 콘텐츠를 중심으로 시청자의 호응이 높지만 지상파 직접 수신이 되지 않는 가구에서는 여전히 시청이 어렵다는 점은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아있다. EBS2는 지난 2월11일 도곡동 본사에서 개국식을 갖고 첫 방송을 시작했다. MMS는 디지털 영상 압축기술로 기존 주파수 대역을 분할... "EBS 다채널방송 시범서비스, 케이블TV서도 본다" 앞으로 EBS 다채널방송(MMS) 시범서비스 채널인 EBS2를 지상파 직접수신 시청자 외에 케이블방송 가입자들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13일 EBS와 CJ헬로비전, 티브로드, 씨앤앰, 현대HCN, CMB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개최해 조속한 시일 내에 EBS2 채널을 의무재송신에 준하여 재송신하기로 하고, EBS는 그에 따른 재송신료를 별도로 받지 않기로 했... 국내 최초 지상파 MMS 'EBS2'개국.."사교육비 걱정없는 사회 열겠다" EBS가 국내 최초 지상파 다채널방송(MMS)인 'EBS2'채널을 통해 사교육비 걱정없는 사회를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 지상파 MMS은 기존 주파수 폭을 나눠 두 개 이상의 채널을 제공하는 신개념 방송서비스로 전국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는 무료 보편적 방송 서비스 채널이다. 영국, 미국, 독일 같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로, 주로 교육과 어린이 채널과 같은 공익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