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르스' 하반기 경제정책 돌발 변수로 급부상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올 하반기 경제의 '돌발 변수'로 떠올랐다. 수출 부진 속 내수 회복이 더딘 가운데, 메르스 사태로 소비 심리까지 다시 꽁꽁 얼어붙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앞두고, 메르스가 향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메르스' 공포에 소비심리 위축…실물경제에 '찬물' 2000년대 들어 전 ... 박 대통령, 메르스 치료 국립중앙의료원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대응 상황 점검차 메르스 환자 격리와 치료 최일선 현장이자 국가지정 격리병상이 설치된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했다. 지난달 20일 국내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 17일 만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음압 격리병상 시설 운영 및 메르스 환자 치료 상황 등을 보고받고 의료진과 민간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