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옥션, BMW·미니·아우디 중고차 판매한다 BMW와 미니(MINI), 아우디 중고차를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옥션은 BMW와 미니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주식회사와 아우디 공식 딜러사 위본모터스의 인증 중고차를 판매하는 '인증 수입 중고차관'을 온라인몰 단독으로 오픈하고, 3개 브랜드 수입차의 공식 딜러사의 품질보증 절차를 거친 중고차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옥션에 따르면 최근 중고차에 대한 높아진 불... 경차로, 수입차로..국산 소형차의 '추락' 국산 소형차가 급격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국내 승용차 시장이 대체로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소형차 판매만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를 제외한 차급별 승용차 판매에서 소형차 판매량은 2013년 대비 5.3% 감소한 22만7598대로 집계됐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선호 증가와 대형차의 신차 효과가 뚜렷... 엑센트 디젤 '연비에 화들짝'..국산차 최초 7단 DCT 적용 엑센트가 디젤의 강력해진 심장을 통해 연비와 동력을 크게 높였다. 현대차(005380)는 신규 디젤 엔진과 국산차 최초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적용한 '2015년형 엑센트 디젤'을 8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DCT;Double Clutch Transmission)은 우수한 연비, 스포티한 주행감, 경제성 등 수동변속기의 장점과 운전 편의성 등 자동변속기의 장... 중형차 격전에 소형차 된서리 쏘나타 등 중형차의 잇단 출시 소식에 국산 소형차들이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쏘나타, 쉐보레 말리부 디젤, 르노삼성차 SM5 디젤 등 각 사의 간판선수들이 출격 채비를 마쳤다.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진 국내 중형차 시장이 신차효과 등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 당장 다음달이면 중형 세단의 '대명사'인 쏘나타(LF쏘나타)가 새로운 얼굴로 등장한다.... 소형차 추락 속 쉐보레·르노삼성 날았다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소형차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 쉐보레와 르노삼성자동차만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 쌍용차가 소형차를 내놓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완성차 5사 중 시장 지배자인 현대·기아차의 소형차 판매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2014년 1월 국산 소형차 판매실적.(자료각 사 종합) 1월 판매실적을 종합하면 소형차는 1만5238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