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제9차 세계상공회의소 총회’ 한국대표단 파견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되는 세계 상공회의소 총회(WCC)에 한국대표단을 파견한다고 7일 밝혔다. 대표단은 ICC 집행위원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과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 12인으로 구성됐다. 한국대표단은 총회에 ...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韓기업들 투자 확대해달라"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이 국내 기업인들을 만나 양국의 투자협력을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4단체는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마키 살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네갈은 국민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정부개혁과 경제개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2011년부터 추진 중인 5개년 에너... 대한상의 “엔저비상..원엔환율 감내 가능한 수준 넘었다” 엔저에 따른 일본기업의 공세로 ‘지구촌 수출 한일전’에서 우리기업들이 밀리고 있는 양상이다. 철강, 석유화학, 기계, 음식료, 자동차·부품, 조선 등 국내 대표 업종의 기업들은 원엔환율이 이미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고 입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일본에 수출중이거나 해외시장에서 일본과 경합을 벌이고 있는 수출기업 300여개사를 대상으로 ‘엔저에 따른 ... 대한상의 “공공건설 공사, 불합리한 계약 개선해야”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공공기관의 일방적 거래행태 개선방안과 건설경기 활성화 과제를 담은 ‘공공건설 공사의 애로실태와 정책과제 건의문’을 발표했다. 대한상의는 건의문에서 “건설업은 연관 산업이 많고 고용유발효과가 크지만 인구고령화, 부동산시장 성숙에 따라 큰 고비를 맞고 있다”며 “건설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과당출혈경쟁 자제, 담합행... 中企, 생산·매출 연평균증가율 1% 밑돌아,.거북이 성장 중 최근 3년간 중소기업의 생산·매출 연평균증가율이 1% 이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올해 경영상황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중소기업 경영상황으로 본 경기진단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근 3년(‘12년~’14년)간 중소제조업 생산증가율은 2012년 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