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5천명 돌파..출범 10개월 만에 내일채움공제 가입자가 출범 10개월 만에 5000명을 돌파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내일채움공제가 1973개사, 5000명의 누적 가입자 수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기금을 적립하고 가입 근로자가 5년간 장기재직하게 되면 전체 적립금과 복리이자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중소 제조업체 "납품단가에 여전히 불만족" 중소 제조업체 중 현재 납품단가에 불만족하는 비율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원가는 상승했지만 납품단가는 오히려 하락하면서 원가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 제조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제조업 납품단가 반영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납품단가 적정성에 대해 응답자의 61.7%가 '적정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는 '경쟁업체... 삼성, 中企에 등록특허 3만8천건 개방 삼성은 7일 지역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계열사들이 보유한 등록특허 3만8000건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통해 삼성전자(005930),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006400), 삼성전기(009150)가 보유하고 있는 등록특허를 중소벤처기업, 개인 창업가와 공유하겠다는 것이다. 개방 대상 등록특허는 모바일기기, 디스플레이, 통신, 반도체, 에너지 등 다양... 식품중소기업 31%, 할랄시장 진출 희망 식품 중소기업 3곳 중 1곳이 할랄시장 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할랄식품은 무슬림이 먹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이슬람 율법에 따라 처리·가공한 제품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0개 식품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할랄시장에 대한 식품 중소기업 인식 및 진출의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1.3%가 할랄시장에 이미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 중국 수출입상품 교역회 참가기업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와 강남구청은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 교역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강남구 소재 수출유망 중소기업이며, 6개 업체 이내로 참가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 교역회는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로 오는 10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다. 주요 전시품목은 전자 및 가전류, 철물 및 공구류, 기계류, 차량 및 부품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