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두달 연속 수출 2배..닛산 로그 덕분 르노삼성자동차가 두달 연속 100% 넘는 수출 증가세를 앞세워 40% 가량 증가한 월간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르노삼성은 1일 지난달 내수 6542대, 수출 1만2332대 등 총 1만887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11.6% 감소했지만 수출이 10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며 전체 판매량을 39.5% 끌어올렸다. 내수판매는 세단 부문 SM5와 전기차 SM3 Z.E.의 선전이 돋보였... 르노삼성, UN 기후변화협약 총회 대표단 차량 지원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SM3 Z.E.를 비롯한 200대의 전기차를 오는 11월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공식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차종은 르노삼성 SM3 Z.E.를 비롯해 르노의 소형 전기차 조에(ZOE), 다목적 밴 캉구(Kangoo Z.E.), 닛산의 소형 전기차 리프(Leaf) 등으로 행사가 열리는 7일 동안 195개국의 대표... 르노삼성, 전기차 '트위지' 국내 시범운행 MOU 체결 르노삼성자동차가 서울시, BBQ와 손잡고 다음달부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Twizy)의 국내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르노삼성은 20일 서울시 종로구 BBQ 종로 본점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장, 윤홍근 BBQ 회장 등은 'Eco EV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명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시내 B... 4월 완성차 업체별 베스트셀링카는? 지난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신차 효과가 톡톡히 나타났다. 3월 신형 모델이 출시된 현대차(005380) 투싼이 본격 판매에 나서면서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다. 6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와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 등 5개사는 지난달 국내에서 지난해 4월 대비 2.9% 증가한 13만3900여대를 판매했다. 지난 3월보다는 5.3% 늘어난 수치다. ... 4월 완성차 5사, RV 호조에도 수출 '발목' 국내 SUV 판매 1위를 기록한 신형 투싼. 사진/현대차 지난달 완성차 업체들이 국내 시장에서 레저용차량(RV) 증가로 호조세를 보였으나, 수출이 여전히 발목을 잡으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4일 국내 완성차 5사가 발표한 지난달 판매실적에 따르면, 국내 판매는 RV 판매 호조 속에 현대차(005380)와 한국지엠을 제외하고는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수출 시장에서는 르노삼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