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모터쇼 4월3일 개막..람보르기니 등 33개 브랜드 전시 국내외 신차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5 서울모터쇼'가 4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람보르기니, 벤틀리, 마세라티 슈퍼카 등 럭셔리카들이 대거 참가해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월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2015 서울모터쇼'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모터쇼는 부산모... 수입차 전성시대..럭셔리도 '흥행' 수입차 전성시대다. 시장의 흐름을 바꾼 것은 2000cc 미만의 실속형 디젤 차량이지만, 고급 럭셔리카 브랜드들의 선전도 이에 못지 않게 두드러졌다. 2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9만6359대로 전년 대비 25.5% 증가했다. 이 가운데 1억5000만원이 넘는 최고급 차의 신규등록대수는 5616대로 전체의 2.86%를 차지했다. 2013년보다 2배 ... 벤틀리 '컨티넨탈 GT3-R' 국내 상륙..단 6대 한정판매 전 세계에 단 300대만 한정 판매되는 슈퍼카 벤틀리의 '컨티넨탈 GT3-R'이 한국에 상륙했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벤틀리 전시장에서 사진행사를 열고 컨티넨탈 GT3-R의 공식 시판에 나섰다. 국내에서는 6대만 한정 판매된다. 희소성의 가치가 듬뿍 담긴 컨티넨탈 GT3-R은 벤틀리가 모터스포츠에 새롭게 도전하기 위해 개발한 컨티넨탈 GT... 벤틀리, 지난해 글로벌 역대 최다 판매 '기염' 럭셔리카의 대명사 벤틀리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역대 최다 판매고를 올렸다. 국내 시장에서도 전년 대비 2배 가량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 벤틀리 모터스는 12일 2014년 한 해 동안 총 1만102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2013년) 대비 9% 성장한 수치다. 이는 벤틀리의 역대 최대 실적이다. '컨티넨탈 GT V8 S'와 'GT Speed 컨버터블', '쿠페', '플라잉... 럭셔리 대명사 ‘벤틀리’, 상반기에만 164대 팔렸다 럭셔리의 대명사 벤틀리의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올 상반기 총 164대를 판매하며, 지난 2006년 벤틀리가 한국에 진출한 이후 역대 최고의 반기 실적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올 상반기 판매량 164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3% 급증한 수치다. 이는 지난해 출시된 벤틀리의 4도어 세단, 신형 플라잉스퍼의 성공이 큰 역할을 차지했다. 지난해 9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