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비스선진화) 외국대학 분교설립 쉬워진다 외국대학 설립기준이 완화돼 소규모 대학형태로 외국대학 분교를 설립할 수 있게 됐고, 경제자유구역내 외국교육기관의 내국인 입학비율을 30%까지 늘려주기로 했다. 또 인력공급업과 고용알선업, 콜센터와 텔레마케팅업 등 서비스업종에 대해서도 조세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정부는 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 민관합동회의를 갖고 '경제난국 극복과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서비스... 4월 IT수출, 7개월째 마이너스 지난달 정보기술(IT) 수출증가율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19.5% 감소하며 7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하지만 수입감소율이 수출감소세를 뛰어넘는 불황형 무역흑자세가 3개월째 지속되며 무역수지는 44억달러의 흑자를 달성했다. 지식경제부가 7일 발표한 '4월 I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5%가 줄어든 94억7000만달러, 수입은 ... `美 경제 불안해도 달러가 좋아`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달러화에 대한 가치가 급락한 가운데서도 국내기업이 수출 결제대금으로 선호한 통화는 대부분이 미국 달러화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출결제통화 가운데 미국 달러화가 81.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유럽연합(EU) 유로화가 7.6%, 일본 엔화가 4.7%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달러화는 ... '정유사별 판매가 공개' 형평성 논란 지식경제부가 오는 8일부터 직영 대리점이나 주유소에 공급하는 석유제품 주간 평균 판매가격을 각 정유사별로 공개하기로 한 것을 두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기존에는 지경부 고시인 '석유류 가격표시제 등 실시요령'에 따라 강제성이 없는 가격조사 형식으로 정유사별이 아닌 모든 정유사의 공급 가격 평균을 매주 공개한 바 있다. 업계관계자들은 석유제품 유통구조를 놓... 국내 R&D 지원 7개 기구, 2개로 통폐합 국내산업기술 연구개발(R&D)을 담당하던 7개 기관이 2개 기구로 통폐합됐다. 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발표된 제2차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산재해 있던 7개 연구개발(R&D) 지원기관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 통폐합, 이날 현판식을 갖고 개원했다. 기존 7개 연구개발 기관중 한국산업기술평가원·한국산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