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르스 고비?…두 자리수 증가세 이어져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122명으로 늘어나며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확진환자 55명을 배출하며 국내 메르스 감염자 발생 1위인 서울 강남구 일원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앞으로 환자와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의 증가세가 감소할 것이라는 당국의 예상과는 다르게 100명을 훌쩍 넘어섰고, 매일 확인되는 감... 경제계 "메르스로 기업활동 차질 없게 정부와 협력" 경제계가 메르스로 인해 산업생산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한편 본연의 기업활동에도 전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는 11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경제5단체는 성명서에서 "상시적인 산업현장의 보건·안전 수... 증권가, 메르스 감염 방지 적극나서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입구에 열감지기가 설치돼 있다. 사진/한국거래소메르스(MERS·중동 호흡기 증후군) 확산 우려감이 서울 여의도 증권가 풍경도 바꾸고 있다. 회사 입구에 열감지기를 설치하는 가하면, 혹시 모를 상황을 고려해 비상대책을 검토하는 등 메르스 방역에 힘을 쏟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사옥 입구에... 5월 고용 '훈풍'…취업자 증가폭 30만명대 회복(종합)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규모가 30만명대를 회복하며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월 기상여건 악화 등 특이요인이 해소된 일시적 영향이 크다. 특히 이번달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으로 고용지표가 다시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5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18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만9000명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