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총 "노동계, 임금체계 개편 공청회 저지 유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8일 개최 예정이었던 '임금체계 개편과 취업규칙 변경 공청회'가 노동계의 물리적 저지로 무산된 것에 대해 31일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앞서 한국노동연구원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임금체계 개편과 취업규칙 변경 공청회' 개최를 계획했다. 하지만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 200여 명이 행사장을 점거하면서 무산됐다. 경총은 "... 대졸자 100명 지원자 중 3.1명 합격…취업문 더 좁아졌다 올해 대졸 신입사원의 취업 경쟁률이 32.3 대 1을 기록하며 취업난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합격 인원 비중도 감소하며 지원자 100명 가운데 3.1명만 취업문을 뚫은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377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졸 신입사원의 취업 경쟁률은 평균 32.3 대 1로 나타났다. 2013... 경총 "민주노총 4월 총파업은 불법..엄정 대처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민주노총의 4월 총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엄정한 법집행을 요구했다. 경총은 13일 '민주노총 4·24 총파업 찬반투표에 대한 의견'을 통해 "민주노총은 총파업 명분으로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선 반대, 공무원 연금 개혁 반대,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근로기준법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부정책·법 개정 사항·최저임금위... 경총 "올해 기업 신규 채용 3.6% 감소" 올해 기업들의 신규 인력 채용 규모가 지난해 대비 3.6% 감소할 전망이다. 기업들은 체감경기가 여전히 회복되지 않는데다 정년연장과 통상임금 범위 확대 등을 이유로 채용확대를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2일 전국 100인 이상 기업 377개를 대상으로 '2015년 신규인력 채용동태 및 전망조사'를 한 결과 300인 이상 대기업의 채용 규모는 작년보다 3.4% 줄어... 경총 "노사정 타협 결렬 실망스럽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노사정 대타협이 8일 결렬된 것에 대해 깊은 실망과 우려를 표시했다. 경총은 이날 오후 한국노총이 협상 결렬을 선언하자 "합의가 결렬된 것에 대해 깊은 실망과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마무리를 짓지 못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노총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기본 원칙과 방향에 대해 3개월간 협상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