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동국제강, 포항 제2후판공장 가동중단 검토 <코스피> ▲동국제강(001230)동국제강은 한국거래소의 포항 제2후판공장 폐쇄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가동중단을 검토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4일 답변. ▲한진중공업(097230)한진중공업은 108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87% 수준. 한진중공업은 "무보증 공모사채 2000억원...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1분기 보수 1위..154억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올해 1분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재벌닷컴이 올해 1분기 보고서를 공시한 상장사 1716개사와 비상장사 601개사 등 2317개사의 임원보수 내역을 조사한 결과, 보수총액이 5억원 이상인 임원은 10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32명은 10억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퇴직금을 포함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경영인은 유경... 검찰, 횡령 등 혐의 장세주 회장 결국 구속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두 차례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조사(영장실질심사) 끝에 7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보완수사 등을 거쳐 추가로 제출된 자료까지 종합해 볼 때 주요 범죄 혐의에 대해 상당한 정도로 소명이 이루어진 점, 구체적인 증거인멸의 정황이 새롭게 확인된 점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와 그 필요성이 인정된다"... 동국제강 "포항 제2후판공장 가동중단 검토중" 동국제강(001230)은 포항 제2후판공장 폐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가동중단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4일 답변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동국제강, 포항 제2후판공장 폐쇄 조회공시 한국거래소는 동국제강(001230)에 포항 제2후판공장 폐쇄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4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검찰,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재소환 횡령, 상습도박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1일 검찰에 재소환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한동훈)는 이날 오전 9시50분쯤 장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장 회장은 해외법인을 통해 원자재 단가를 부풀려 차액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약 20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중 800만달러(한화 86억원)를 빼돌려 미국... 동국제강, 창사 이래 최대 위기..내우외환에 전전긍긍 60여년 역사의 동국제강이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전방산업 부진과 저가 수입재 공세로 부진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고경영자인 장세주 회장도 구속될 처지에 놓였다. 여기에 실적 부진에 따른 재무구조 악화로 본사 건물마저 매각하게 됐다. 업황 회복이 요원한 상황에서 각종 악재가 한꺼번에 몰려드는 형국이다. 동국제강(001230)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