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페이퍼컴퍼니로 97억 빼돌린 유명 의류업체 대표 기소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재산을 국외로 빼돌린 이탈리아 의류 판매업체 대표와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전성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재산국외도피) 등 혐의로 K사 전 대표이사 정모(64)씨와 전 전무 김모(61)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정씨와 김씨는 이탈리아의 의류 브랜드의 독점 판매권을 행사하면서 페이퍼컴퍼니를 활용해 ... 검찰, 국내 통신기술 빼돌린 외국계 업체 대표 기소 도급 계약을 맺은 협력업체의 영업비밀을 빼돌린 외국계 무선통신업체 대표가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영기)는 C사 대표 오모(40)씨와 개발팀 연구원 한모(42)씨를 영업비밀누설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오씨와 한씨는 일본 통신회사 2곳에 공급하기 위해 무선통신의 용량을 높이는 기술인 미모(MIOMO) 확장장치를 개발 중이던 국... '액면분할 D+20' 아모레퍼시픽, 개인순매수 48배↑ 이달 초 액면분할에 나선 아모레퍼시픽(090430)과 아모레G(002790) 변경상장 이후 개인투자 거래비중이 두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순매수 규모는 각각 48배, 38배 늘었고 주가는 각각 42.6%, 39.6% 올랐다. 31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초고가주의 액면분할 이후 주요효과 분석에 따르면 이들 종목의 변경상장 후(5월8일~27일) 개인 거래 비중은 각각 60%, 51%로 액면... 인권 감독의 두 얼굴…동성 추행해 구속 기소 학교폭력 근절을 주제로 한 영화를 만든 감독이 동성을 추행하고 협박해 기소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덕길)는 영화감독 박모(20)씨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씨는 스스로 학교폭력을 당한 경험을 밝힌 이후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을 소재로 공익영화를 제작하는 등 인권활동을 펼쳐와 충격을 주고 있다. 검찰에... 홈앤쇼핑, 아모레 '한율 진액 클렌저' 판매 (사진제공홈앤쇼핑)홈앤쇼핑은 아모레퍼시픽의 '한율 진액 클렌저'를 TV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홈앤쇼핑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2시40분까지 70분간 방송될 한율 진액 클렌저는 창립 70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이 클렌저 사상 최다 임상을 거친 제품이다. 실제 메이크업 세정, 피지 개선, 플랙헤드 개선, 모공 개수·모공 면적 개선, 각질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