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슈틸리케호, '부상' 김기희 대신 부산 주세종 발탁 ◇주세종(위), 김기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슈틸리케호의 오른쪽 풀백 후보던 김기희(전북 현대)가 부상을 당하며 낙마한 가운데 주세종(부산 아이파크)이 대체자로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김기희는 생애 최초 A대표팀 발탁의 기쁨을 누렸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김기희가 K리그 경기도중 발꿈치를 다쳐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며 "김기희를 빼고 대기선수 명단에 있던 ...  올림픽 축구 대표팀, 권창훈 대신 이현성 보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7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평가전을 치를 프랑스를 향해 출국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오는 12일과 14일 평가전을 치를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선수 명단이 일부 변경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U-22)은 7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평가전을 치를 프랑스로 출국했다. 대표팀의 평가전 상대는 프랑스 U-21 대표... 메르스 확산에 체육계도 '덜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으로 전국이 불안감에 휩싸인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관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관전 중이다. ⓒNews1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가 체육계에도 번지고 있다. 목숨을 잃는 사람이 발생하고 감염자도 늘어나면서 불안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체육계도 영향을 받는 것이다. 프로 ... 전북 현대, FC서울전에 '현충일 헌정 유니폼' 착용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의 '현충일 헌정 유니폼'. (사진전북 현대)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는 6일 오후 7시 시작될 FC서울 상대 경기에서 현충일을 맞아 평소와 다른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인다. 전북은 "현충일 60주년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현충일의 의미와 교훈을 알려주기 위해서 홈경기인 서울전에 현충일 헌정 유니폼을 입고 나온... 수원컵 U-17 축구 대회, '메르스' 여파로 연기 (사진대한축구협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여파가 축구대회에도 영향을 미쳤다. 수원시와 수원컵조직위원회는 오는 10~14일 수원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진행될 예정이던 수원컵(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 청소년국가대표 축구대회)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는 오는 8월31일 같은 곳에서 진행된다. 수원컵은 한국과 미국, 나이지리아, 브라질 등 4개국이 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