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WHO "바이러스 변이, 지역사회 전파 없다" 합동평가단 공동단장인 케이지 후쿠다(왼쪽 네번째부터 오른쪽으로) WHO 보건안보·긴급대응 사무차장과 이종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장이 1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한국-WHO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중후군) 합동평가단 활동결과 기자회견을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바이러스가 전염성이 강한 새로... 산은, 메르스 피해 중소·중견기업에 1000억원 금융지원 KDB산업은행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을 막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산은은 오는 15일부터 메르스로 생산, 판매 및 자금회수 등 영업상 차질을 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긴급운영자금 1000억원 지원 및 기존대출금의 기한연장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긴급운영자금은 메르스로 인한 피해기업에 업체당 ... 메르스 진정국면 접어드나? 권덕철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이 1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룸에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현황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 발생이 한풀 꺾인 모습을 보이며, 메르스 확산이 진정국면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2일 메르스 검... KISA, 메르스 관련 스미싱·악성코드 주의 당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관련 내용이 포함된 스미싱 문자 및 이메일 첨부파일을 통해 '문서 위장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어 이용자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KISA에 따르면 해당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해 다운로드되는 악성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 내 기기정보, 공인인증서 등 중요정보가 유출되고 주소록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