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이재곤, 2군 경기 역대 4번째 '노히트노런' ◇이재곤이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서 진행된 퓨처스리그 경기에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후 전광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오른손 사이드암 이재곤(27)이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서 노히트 노런 기록을 수립했다. 이재곤은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상대 퓨처스리그 홈경기에서 9이닝 동안 1개의 안타도 내... 프로야구 14일 광주 KIA-삼성전 우천 순연 ◇(자료사진)비가 내리는 광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News1 14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광주 KIA-삼성전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후 5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시작될 예정이던 KIA-삼성전이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는 낮에 적은 양의 비가 가끔 내렸다. 하지만 양팀 선수들이 훈련을 소화 가능한 정도의 비였다. 이마저도 ... '3회초 9득점' 넥센, KT에 10-1 대승 ◇송신영. ⓒNews1 전날 재역전패를 당한 넥센이 KT에게 타격으로 확실하게 복수하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마운드의 5선발(투수)이 약한 KT는 점수를 일방적으로 내줬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 상대의 경기에서 3회초 무려 9점을 뽑아내는 타선의 강한 집중력에 힘입어 10-1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시즌 34... 두산베어스, 마야 퇴출..우완 정통파 투수 스와잭 영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새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앤서니 스와잭(Anthony Ray Swarzak). (사진제공두산베어스) 두산이 결국 외국인 투수 마야를 방출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투수 유네스키 마야를 방출하고 새로운 외국인 투수인 앤서니 스와잭(Anthony Ray Swarzak·30)과 총액 4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스와잭은 14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대형 역전 결승타' KT, 넥센 꺾고 5연승 ◇이대형. (사진제공KT위즈) KT위즈가 5연승을 달렸다. 창단 이후 최다 연승 기록이다. 프로야구 KT위즈는 12일 수원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 상대 경기에서 6회말 이대형의 역전 적시와 3안타 호타를 선보인 댄블랙, 3점포를 퍼올린 박경수 등의 고른 활약 힘입어 5-6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KT는 지난 7일 한화 상대 경기부터 시작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