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랜차이즈 '동반상생' 위해 배달앱 직접 만들 터 최근 한국 프랜차이즈업계의 가장 큰 화두가 바로 '동반상생'이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2012년 10월 취임 이후 지금까지 동반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 중 하나가 바로 '배달앱' 개발이다.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업계를 중심으로 비싼 수수료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는 스마트폰 '배달 애플리케이션(이하 배달앱)' 문제를 해결하기...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11일 aT센터서 개막 (사진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2015 제34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80여개 기업, 180여 부스가 참여한다. 소자본 창업을 비롯 1인가... 프랜차이즈 성공전략도 나라마다 제각각 여행을 가도 꼭 프랜차이즈 식당만을 찾는 관광객들이 있다.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바람에 반도 못 먹고 버린 경험이 있다면 더욱 프랜차이즈만 고집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프랜차이즈 음식이 어느 나라에서나 동일한 맛을 내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프랜차이즈 메뉴는 나라의 문화와 종교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로 나뉜... 뚜레쥬르, 우수 가맹점주 초청 CJ푸드빌은 22일 뚜레쥬르 장기 점포운영 우수 가맹점 점주 36명을 서울 청담CGV 프라이빗시네마로 초청해 ‘뚜레쥬르 가맹CEO 워크숍 REFRESH’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뚜레쥬르 리프레시 워크숍.(사진제공CJ푸드빌)이에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과 강원지역에서 6년 이상 뚜레쥬르 가맹... 대규모 가맹점주 단체 등장..'을'의 반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 가맹점주가 모인 대규모 단체가 설립되면서 시장에 어떠한 변화를 줄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5월 말 주요 외식 브랜드의 가맹점주들이 참여하는 대한제과·외식가맹점주협회가 정식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미스터피자, 피자헛, 설빙 등 5개 브랜드의 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 17일 출범 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