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주 연승 행진 한화·KT, 선전 이어갈까 ◇프로야구 2015년도 6월9일~6월14일 결과 및 6월16일~6월21일 일정. (정리이준혁 기자)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로 연일 야구 팬들의 입에 회자되는 한화가 지난 주에는 호성적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삼성과의 3연전을 전승으로 마무리하더니 LG에게도 2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한화는 구단들 중 지난 주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주에는 KT에도 한화에 못지않은 이목이 쏠... 두산 홍성흔, 국내 우타자 최초 2000안타 기록 달성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두산베어스 경기에서 7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 두산 홍성흔이 우타자 최초 2000안타를 달성한 뒤 모자를 벗어 들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News1 홍성흔(39·두산베어스)이 한국 프로야구 우타자 최초로 2000안타 기록을 세웠다. 홍성흔은 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 상대 경기에서 7회 1사 주자없는... 넥센히어로즈, KT위즈 꺾고 위닝시리즈 챙겨 넥센이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3연전 중 2승 이상)로 마쳤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를 문우람과 윤석민의 3안타 활약 등에 힘입어 14-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4위 넥센은 5위 한화의 추격을 벗어나 3위 두산과 경쟁할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35승(1무28패)째다. 반면 3할 승률 진입이 목전이던 KT는 2연패를 당해 목표 ... 롯데 이재곤, 2군 경기 역대 4번째 '노히트노런' ◇이재곤이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서 진행된 퓨처스리그 경기에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후 전광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오른손 사이드암 이재곤(27)이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서 노히트 노런 기록을 수립했다. 이재곤은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상대 퓨처스리그 홈경기에서 9이닝 동안 1개의 안타도 내... 프로야구 14일 광주 KIA-삼성전 우천 순연 ◇(자료사진)비가 내리는 광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News1 14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광주 KIA-삼성전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후 5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시작될 예정이던 KIA-삼성전이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는 낮에 적은 양의 비가 가끔 내렸다. 하지만 양팀 선수들이 훈련을 소화 가능한 정도의 비였다. 이마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