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du)성과, 작아도 ‘구체적으로 분명히’ 어필하라 2015년도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채용시험 응시자들이 지난 5월14일 오후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시험에서 면접을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근 5년 동안에 귀하가 수행한 직무 중에서 최상의 직무수행능력 발휘를 한 경험이 있다면?”, “귀하의 능력에 대한 장단점을 고려해 향후 우리 회사를 통해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 앞의 질문 들은 NCS 기반 자기소개서 질문 항목... 대한상의 “해외 M&A활성화 위해 이중과세 해소해야”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경제가 회생과 재도약의 갈림길에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조세환경을 조성해 달라”며 ‘2015년 기업 조세환경 개선과제 건의문’을 정부, 국회 등에 제출했다. 대한상의는 매년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에 앞서 기업 의견을 수렴해 건의하고 있다. 올해 건의문에는 ▲해외 M&A 활성화를 위한 국제적 이중과세 해... 대한상의 ‘제9차 세계상공회의소 총회’ 한국대표단 파견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되는 세계 상공회의소 총회(WCC)에 한국대표단을 파견한다고 7일 밝혔다. 대표단은 ICC 집행위원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과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 12인으로 구성됐다. 한국대표단은 총회에 ...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韓기업들 투자 확대해달라"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이 국내 기업인들을 만나 양국의 투자협력을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4단체는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마키 살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네갈은 국민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정부개혁과 경제개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2011년부터 추진 중인 5개년 에너... 대한상의 “엔저비상..원엔환율 감내 가능한 수준 넘었다” 엔저에 따른 일본기업의 공세로 ‘지구촌 수출 한일전’에서 우리기업들이 밀리고 있는 양상이다. 철강, 석유화학, 기계, 음식료, 자동차·부품, 조선 등 국내 대표 업종의 기업들은 원엔환율이 이미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고 입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일본에 수출중이거나 해외시장에서 일본과 경합을 벌이고 있는 수출기업 300여개사를 대상으로 ‘엔저에 따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