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타격 저조 9위' LG트윈스, 서용빈 타격코치 체제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5일 코치진의 개편을 단행했다. 잇따른 부진으로 9위까지 추락하고 이제는 승률 4할 대도 위협받는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코칭스탭 개편의 카드를 꺼냈다. 타격코치가 바뀐 점이 눈에 띈다. LG는 15일 서용빈 육성군 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노찬엽 1군 타격코치는 육성군 총괄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LG는 이번 시즌 베테랑... EXO 백현, 대전야구장 마운드 16일 오른다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이 5월23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News1 한화와 엑소(EXO) 멤버 백현이 야구장에서 만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오는 16일 오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옛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릴 SK와의 경기에 앞서 그룹 엑소의 멤버인 백현을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주 연승 행진 한화·KT, 선전 이어갈까 ◇프로야구 2015년도 6월9일~6월14일 결과 및 6월16일~6월21일 일정. (정리이준혁 기자)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로 연일 야구 팬들의 입에 회자되는 한화가 지난 주에는 호성적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삼성과의 3연전을 전승으로 마무리하더니 LG에게도 2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한화는 구단들 중 지난 주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주에는 KT에도 한화에 못지않은 이목이 쏠... 두산 홍성흔, 국내 우타자 최초 2000안타 기록 달성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두산베어스 경기에서 7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 두산 홍성흔이 우타자 최초 2000안타를 달성한 뒤 모자를 벗어 들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News1 홍성흔(39·두산베어스)이 한국 프로야구 우타자 최초로 2000안타 기록을 세웠다. 홍성흔은 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 상대 경기에서 7회 1사 주자없는... 넥센히어로즈, KT위즈 꺾고 위닝시리즈 챙겨 넥센이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3연전 중 2승 이상)로 마쳤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를 문우람과 윤석민의 3안타 활약 등에 힘입어 14-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4위 넥센은 5위 한화의 추격을 벗어나 3위 두산과 경쟁할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35승(1무28패)째다. 반면 3할 승률 진입이 목전이던 KT는 2연패를 당해 목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