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직군별 인성검사·직무적성검사 서비스 보급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채용시장의 스펙 거품을 걷어내고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문화 정착을 위한 ‘능력중심 채용모델’ 보급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대한상의가 시행하는 ‘능력중심 채용모델’은 기업들이 학벌·스펙에서 벗어나 직무능력을 보고 채용할 수 있는 채용모델을 개발, 보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80개 기업을 대상으... (Edu)성과, 작아도 ‘구체적으로 분명히’ 어필하라 2015년도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채용시험 응시자들이 지난 5월14일 오후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시험에서 면접을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근 5년 동안에 귀하가 수행한 직무 중에서 최상의 직무수행능력 발휘를 한 경험이 있다면?”, “귀하의 능력에 대한 장단점을 고려해 향후 우리 회사를 통해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 앞의 질문 들은 NCS 기반 자기소개서 질문 항목... 경기 불황에 제조·건설업 일자리 '뚝↓'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1분기 일자리 증가 폭이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 경제의 성장엔진인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에서는 신규 고용은 커녕 오히려 일자리가 줄었다. 이 가운데 제조업, 건설업 등 중소기업의 일자리 급감은 고용시장의 그림자를 드리웠다. 4일 현대경제연구원 '산업 수요 측면에서 본 고용 상황과 시사점'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내... 전경련 "규제 개선하면 GDP·일자리 모두 잡는다" 우리나라의 규제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준으로 개선될 경우 국내총생산(GDP)이 1.6% 늘고 29만90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9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우리나라의 규제비용을 추정해 본 결과, 201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총 규제비용은 158조3000억원으로 GDP의 11.1% 수준이다. 2013년 우리나라의 총 규제비용은 158조3000억원으로 집계... 296개 기업 87% '고졸 채용' 1~10명 미만 경기 불황으로 기업들의 고졸 채용이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기업 296개사를 대상으로 '고졸 채용 시장 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부정적인 전망이 많았다고 15일 밝혔다. '보통' 응답은 50.7%, '흐림'은 24%였다. '아주 나쁨' 응답도 8.8%였다. '맑음'은 16.5%에 그쳤다. 올해 고졸 채용을 계획한 기업은 절반 수준인 58.8%였다. 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