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은행, 4년 연속 K리그 올스타전 타이틀 스폰서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은행이 오는 7월1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K리그 올스타전'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지난 2012년 이후 4년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K리그 올스타전의 대회 명칭을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가칭)>로 명명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K리그 올스타전은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서 ... FC서울, 아시아쿼터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 다카하기 영입 ◇프로축구 FC서울이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다카하기 요지로. (사진FC서울) 프로축구 FC서울이 여름철 이적시장을 앞두고 공석이던 아시아쿼터 선수를 채우며 전력강화에 나섰다. FC서울은 일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다카하기 요지로(29·등록예정명 : 다카하기)를 팀의 아시아쿼터 선수로 새롭게 영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에스쿠데로의 이적 이후 팀 전력 강화에 도움... '성적 부진' 경남FC, 김형동 대표 사임 김형동(사진) 경남FC 대표이사가 15일 팀의 성적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경남FC는 지난 시즌 2부리그 강등 이후 1부리그 도약을 목적으로 감독을 포함한선수단을 재정비하고 구단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그렇지만 15경기를 마친 시점의 순위는 12개 팀 중 6위에 그치는 등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경남FC 관계자는 "김 대표가 지금의 경기력 부진... '꼴찌' FC안양, 이우형 감독 경질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팀인 FC안양이 이우형 감독을 경질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최하위 팀인 FC안양이 결국 이우형 감독과의 인연을 마친다. 안양 구단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이우형 감독을 해임하고 이영민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는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안양 구단은 오는 21일 열릴 안산 경찰청전부터 이영민 감... 강원FC 최윤겸 감독, '3G 출전정지-제재금 250만원' 징계 ◇최윤겸 강원FC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최윤겸 강원 감독에게 출장정지 3경기, 제재금 250만원의 징계 부과를 결정했다. 최 감독은 지난 10일 K리그 챌린지 15라운드 고양-강원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욕설과 함께 강력하게 항의하다 퇴장 조치됐다. 이 과정에서 최 감독의 거센 항의와 판정 불응이 이어지며 경기는 2분 4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