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포석유비축기지, 41년 만에 종합문화공원으로 마포석유비축기지에 들어서는 문화공원 조감도.자료제공/서울시 '마포 석유비축기지'가 41년 만에 종합문화공원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마포 석유비축기지'를 시민들을 위한 종합문화공원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2017년 초 준공을 목표로 오는 10월부터 공사에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마포 석유비축기지'는 지난 1974년 제1차 석유파동을 기점으로 비상시 유류 ... 서울시, '신목민심서' 2권 펴내 서울시 발간 '신목민심서 2권'.사진/서울시서울시가 공직자 덕목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설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윤리지침서 신(新)목민심서 2권을 펴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저서는 2012년 발간한 1권에 이어 3년 만에 발간 된 것으로, 공직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지침을 담았다. 서울시가 작년에 발표한 공직사회혁신대책, 이른바 '박원순법'을 효... 박원순 "삼성병원 못 믿어…특별 조사해야" 환자이송 요원이 메르스 발현 상태에서 열흘 가까이 근무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동특별조사단을 구성해 삼성서울병원을 조사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박 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단순 비판을 넘어 메르스와 관련해 근본적인 신뢰에 의문을 표한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박 시장은 14일 오전 서울시 청사에서 메르스대책회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