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수시, 맞춤형 전략에 집중을" 2016년 대입 입시와 관련해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주의해야 할 것이 판세에 휩쓸리는 것이다. 올해 수시가 66.7%, 정시가 33.3%라 수시모집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전형계획에 대한 구체적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입시전문가 그룹인 진학사의 김희동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올해의 경우 학생부 교과와 종합전형 인원이 많다 보니... 2016 대입 입시, 수시를 노려라 대학교 입학은 초·중·고등학교 12년 동안 준비의 결과다. 작은 변화라도 수험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입학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하다면 막판에도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 그러나 사전에 정확한 정보를 알고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불필요한 노력을 줄이고 입시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다. 때문에 전략의 중요성은 굳이 더 강조할 필요가 없다. 내년 대학교 전체 선발인원... 서울시, 수시·면접날 지방 수험생에 숙소 1만원에 제공 서울시가 서울에 있는 대학들의 수시 논술, 면접에 지원하는 지방 수험생들을 위해 시립 유스호스텔 객실을 하루 1만원에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루 1만원 객실료는 평소보다 최대 50% 저렴한 것이다. 이를 이용하려면 자신이 지망한 대학의 수시 논술, 면접 일정에 맞춰 전화로 미리 예약해야 한다. 하루 이용자가 16명~70명으로 한정됐기 때문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 치열한 수시모집 해법..등급별 전략은 올해도 수시모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대로 알고 준비해서 지원하는 학생은 의외로 적다. 수시모집 전형이 복잡하고 대학마다 다양한 기준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다 보니 무엇을 기준으로 지원해야 할 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원서접수가 시작되면 그전까지 수시에 대한 준비가 전혀 없던 학생들도 분위기에 휩쓸려 지원하기 일쑤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