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비맥주, 독일 밀맥주 '바이젠' 출시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가 독일 밀맥주 '바이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오비맥주는 17일 '프리미어 OB 바이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독일어로 밀로 만든 맥주를 뜻하는 바이젠은 독일 바이에른 스타일의 밀맥주에만 통용되는 명칭이다. 프리미어 OB 바이젠은 세계 최대 맥주회사인 AB인베브의 브루마스터들이 개발한 '브루마스터 셀렉션'의 첫 번째 작품이다. 독일산 밀맥... 맥주업계 올몰트 마케팅 '가열' 올 몰트 맥주시장의 홍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롯데의 '클라우드'가 출시 후 가파르게 성장하자 오비와 하이트진로(000080)가 시장에 가세하는 모양세다. 몰트는 맥아와 홉, 물로만 만든 100% 보리 맥주를 의미한다. ◇클라우드 맥주.(사진제공클라우드)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작년 4월 출시된 클라우드는 1억 4000만병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빠른 성장세에 10만kl... 오비맥주, 홍대 클럽서 '카스 비츠 스프링' 파티 개최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 주관으로 24일 서울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카스 비츠 스프링' 파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본격적인 맥주시즌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젊은 층에게 제품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카스 비츠 스프링 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4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을 짜릿하게 즐기고 싶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참석... 오비맥주, 경쟁사 맞서 점유율 지킬까 국내 맥주 1위 기업인 오비맥주가 올해 하이트진로(000080), 롯데주류에 맞서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취임 3개월에 넘어선 프레데리코 프레이레(Frederico Freire) 사장이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밝힌 경영 방침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면서 이같은 지적은 커지는 분위기다. 프레이레 사장은 지난 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롯데주류의 가... 프레이레 오비맥주 사장 "카스, 아시아 톱10으로 키울 것" 오비맥주가 카스의 수출을 지속해서 늘려 아시아 톱10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오비맥주 사장은 지난 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존의 맥주 수출이 제조업자개발설계방식(ODM) 위주였다면 올해부터는 카스나 OB 등 우리 고유의 브랜드 수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 고유 브랜드가 맛의 경쟁력이나 품질에서 글로벌 무대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