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0달러 가게가 4억달러 기업으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이 있듯이, 어제의 실패는 내일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말이 쉽지 당장 벌여놓은 사업이 실패로 돌아가면 창업자는 다시 일어서지 못하고 주저앉기 마련이다. 남의 돈까지 끌어왔는데, 수익을 올리지 못하면 실패의 쓰라림은 더욱 커진다. ◇IT 스타트업 직원 둘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로이터)그러나 미국 주간지 더뉴요커에 따르면 최근 ... 은퇴 가까운 베이비부머, 창업 열풍 주역으로 급부상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 데이비드 카프 텀블러 CEO. 이들의 공통점은 서른도 되기 전에 수 조원대의 기업을 일궈냈다는 것이다. 전세계 젊은이들 사이에서 창업 열풍을 일으키며 '스타트업젊은 기업가'라는 공식을 만들어낸 장본인들이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 은퇴시기가 가까워온 '베이비부머'들이 창업 열풍의 주축이 될 것이란 전망이 제... 해외 창업, 이것만 기억하자 미국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신생기업 10곳 중 6곳은 4년 안에 문을 닫는다. 하버드 경영대학 등 일부 연구기관에서는 90% 이상의 스타트업이 투자자 미팅 단계도 넘기 어렵다는 혹독한 결과를 내놓기도 한다. 새로운 사업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자료다. 자국에서 성공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남의 나라까지 가서 대박을 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에 가깝다. 그럼에도... 초보 기업인의 흔한 법률적 착각 전세계적으로 창업 열풍이 거세다. 그 중에서도 중국은 작년 한 해에만 291만명이 창업에 나섰을 정도로 '국민창업' 시대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창업 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파생되는 문제들도 적지 않은데 상표권 분쟁, 불공정 경쟁, 소비자 이익 침해 등 대다수가 법적인 영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법률적 이해가 부족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최근 중... (스타트업리포트) 52. 이효진 8percent 대표 "부도율 0%에 투자하세요" IT와 금융의 융합인 핀테크 열풍속에서 간편결제, 간편송금 등의 서비스가 금융시장에서 화두로 떠올랐다. 이런 흐름이 이제는 단순 결제, 송금을 넘어 대출, 금융투자에까지 옮겨 붙고 있는 모양새다. 간편함과 더불어 기존 금융기관과 비교해 크게 차이나지 않은 금리, 높은 투자 수익률로 무장한 P2P(개인간) 대출이 국내 금융서비스의 혁신을 촉진시키고 있다. P2P 대출이란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