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기준금리 현행 2% 동결(상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00%로 동결했다. 한은은 12일 오전 정례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해 현재 연 2.00%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2월 0.5%포인트가 하락해 연 2.00%까지 낮아진 이후 3개월째 동결됐다. 한은은 "최근 국내경기의 하강속도가 뚜렷이 완만해지고 있지만 상·하방리스크가 혼재해 있어 경기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 (전문)국내외 경제동향 종합 □ 최근 국내경기는 하강속도가 뚜렷이 완만해지는 모습 ㅇ 생산활동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1월 이후 개선되는 조짐 ㅇ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 설비투자 관련지표가 계속 부진했으나 건설기성액(명목금액)이 신장세를 유지하고 수출(통관기준)도 감소폭이 점차 축소 ㅇ 경기동행주수(순환변동치)가 08.1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하고 경기선행지수(전년동월비 전월차)는 3개월 연속 플러... 한은, 기준금리 현행 2% 동결(2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00%로 동결했다. 한은은 12일 오전 정례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해 현재 2.00%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2월 0.5%포인트가 하락해 연 2.00%까지 낮아진 이후 3개월째 동결됐다. 시장에서는 채권전문가 99.3%가 과잉유동성 논란속에서 주요 경제지표가 소폭 개선되기는 했지만 아직 대외 불확실성에 대한 ... 한은, 기준금리 연 2% 동결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2.00%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2월 2.50%에서 2.00%로 내려간 뒤 3개월 연속 2.00%를 유지하게 됐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한은 "금융시장상황 개선되고 있다" 신용위험 경계감이 다소 줄어들면서 신용저위등급(BBB등급 이하) 회사채의 발행이 점차 늘어나는 등 금융시장상황이 개선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4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BBB등급 이하 일반기업 회사채 발행 규모는 올해 2월 1000억원, 3월 3000억원, 4월 4000억원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또 지난달 들면서 비우량 회사채의 금리도 빠른 하락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