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 바른 '토요타·GM 집단소송 분석' 세미나 열어 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정인진, 이원일)이 ‘토요타 급발진, GM 시동키 결함, 다카타 에어백 금속 파편 등의 집단소송과 결함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소비자안전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일 오후 4시 서울 대치동 바른빌딩에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법적 권익보호가 주제로 다뤄진다. 제조물책임법 분쟁분야의 권위자인 ... 교육부 '이 달의 스승' 12명 중 8명 추가 조사 교육부가 '이 달의 스승'으로 선정한 12명 중 8명에 대해 추가 조사키로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달의 스승 선정위원회는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된 12명에 대해 국사편찬위원회, 민족문제연구소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8명에 대해 친일행적 등과 관련해 논란이 있거나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내왔다. 선정위원회는 이를 토대로 사실여부 및 추가적인 논... '이달의 스승' 친일행적 논란..교육부 검증 실패 '허둥지둥' 교육부가 지난달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한 백농 최규동 선생의 친일 행적이 논란이 되자, 재검증을 하겠다고 밝혀 뒷북 대처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달 16일 존경받는 사도상을 정립하고 스승 존경 풍토 조성을 위해 '이 달의 스승' 12명을 선정했다. 그러나 역사정의실천연대의 분석 결과, 최규동 선생은 일제 관변잡지인 '문교의 조선' 1942... 중부대학교의 오래된 거짓말, 남은 물음표 올해 새 학기부터,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경기도)에서 공부할 학생은 865명이다. 중부대 재학생 모두 금산캠퍼스(충청남도)에서 졸업해야 한다는 교육부의 공식 발표에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늦어도 이번 학기부터는 22개 학과 3,460명 모두 고양 캠퍼스로 간다는, 학교 측 장담은 거짓이었음이 공식화한 셈. 필자는 그 장담의 실상을 ‘중부대학교의 오래된 거짓말(http://durl.me/... 황우여 부총리 "2세 미만 가정교육 강화..유·보교육 통합"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아동의 가정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보육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황우여 부총리는 24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열린 '아동학대 근절 관계장관회의'에서 "만 2세 미만 영아는 어머니와의 애착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가정교육이 보장되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 부총리는 또 "인천 어린이집 학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