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환점 앞둔 K리그, 이번주도 혼전 예고 ◇2015년 6월19일 현재 프로축구 K리그 순위 및 경기 일정 표. (정리이준혁 기자) 올해 팀당 38경기(승강 플레이오프 제외)를 진행하는 K리그 클래식이 어느새 반환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다음달 1일이면 절반인 19경기째를 마친다. 그런데 아직도 리그는 혼전이다. 1강(전북)과 1약(대전)만 명확할 뿐 2위 수원부터 19위 부산까지 10개 팀은 각 라운드를 지날 때마다 순위가 바뀔 수 있는 ... (여자월드컵)'역전승' 한국, 사상 첫 승·16강 진출 이뤄 ◇김수연(오른쪽)이 18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 랜즈다운 스타디움서 열린 스페인과의 FIFA 여자월드컵 E조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33분 역전 결승골을 성공한 후 지소연(왼쪽에서 두번째) 등과 환호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여자 월드컵 사상 첫 승리, 16강행의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 윤덕여 감독이 지휘... 수원 삼성, 20주년 역대 '최고의 골' 발표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이 선수 시절인 2003년 5월18일 안양전에서 넣은 오버헤드킥 골이 수원 삼성 프로축구단 20년 사상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 (사진제공수원삼성) 수원 삼성의 지난 20년을 빛낸 수많은 골 중 최고의 골에 서정원 감독이 선수 시절에 넣은 오버헤드킥 골이 선정됐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지난 5월22일~6월10일 구단 공식 인터넷 사이트에서 친선경기... 강원FC, 브라질 공격수 지우 영입 ◇강원FC가 영입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지우(24·지바닐톤 마르틴스 페레이라). (사진강원FC)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구단인 강원FC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를 팀에 들였다. 강원FC는 17일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브라질 출신 공격수 지바닐톤 마르틴스 페레이라(Givanilton Martins Ferreira)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선수 등록명은 "프로 데뷔 당시(2009년)부터 '지바닐톤'... '결승헤딩골' 이재성 "스스로 부족함 많이 느꼈다" ◇이재성. ⓒNewsis 미얀마와 월드컵 2차예선 경기를 치르면서 결승 헤딩골을 넣은 이재성(23·전북)은 겸손했다. 이재성의 진면목이 돋보였던 미얀마 상대 경기였지만 그의 입에선 부족함을 느꼈다는 얘기가 나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은 전날 태국에서 치른 미얀마 상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