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 '옥석가리기' 이번주 결판 금융권에 빚이 많은 45개 주채무계열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구조조정 대상 선정작업은 당초 지난주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금융당국이 보다 구체적인 평가기준을 제시하면서 최종 조율 작업이 이번주로 미뤄졌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채권은행들은 최근 주재무계열에 대한 재무평가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14개 그룹과 합격 점수를 받은 일부 그룹들을... 금융위 부위원장"경기회복 아직이르다"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일부 경제지표가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지만 본격적인 회복세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8일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광주 하남공단내 중소기업 광동하이텍을 방문해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이 부위원장은 “미국 등 세계 경제도 경기 반등보다는 경기하강 속도가 완화된 수준이라는 평가가 대... 금융위, 지역 中企 현장점검 나서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중소기업 금융지원 현황 점검에 나섰다. 이 부위원장은 8일 광주 하남공단에 위치한 중소기업 (광동하이텍㈜)을 방문해 현장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는 이부위원장과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장, 기업은행 호남지역본부장, 중소기업청 광주청장, 신보-기보 지점장 중소기업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금융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이에 ... 인천中企 "운전자금.보증한도 확대 시급"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은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금융지원 정책으로 운전자금 및 신용보증한도 확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최근 인천지역 중소기업 15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추진해야 할 사항으로 운전자금 확대를 꼽은 업체가 31.3%로 가장 많고, 신용보증한도 확대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