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메르스 피해자' 자동차세 납부 최장 1년 연장 서울시가 메르스 확진자와 격리자 및 관련 휴?폐업 병원에 대해 자동차세 납부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시에 등록된 자동차 188만대에 대한 ‘15년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 고지서’를 일제히 우편발송 한 가운데, 메르스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 대해서는 최장 1년간 징수유예 조치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납부기한 연장을 원하는 대상 시민은 해당 구청에 징수유예 ...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27일 첫차부터 인상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이 오는 27일 첫차부터 지하철은 200원 오르고, 버스는 150~450원 차등 인상된다. 서울의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되는 것은 2012년 2월 이후 3년여 만이다. 서울시는 18일 물가대책심의위원회에서 시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이 통과됨에 따라 27일 첫차부터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상안에 따르면, 지하철의 경우 1050원에서 1250... 공덕동 1101세대 신축, 상도동·정릉동 주거환경관리 본격화 서울 마포구 공덕동 제1주택재건축 사업대상지.자료/서울시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공동주택 11개동 1101세대가 들어서고 동작구 상도동과 성북구 정릉동 일대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관리작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9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위원회 상정 안건을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원회는 우선 공덕동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