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창정, 21일 잠실구장 마운드 올라 ◇임창정. ⓒNewsis 가수 겸 연기자 임창정이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 상대 홈 경기 시구자로 임창정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임창정은 2009~2010년 KBS 2TV를 통해 방영됐던 예능 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해 선발 투수로 활약한 전력이 있을 정도로 야구에 이해가 높은 엔터테이너다... '회춘' 이호준, 개인 통산 300호 홈런 달성 ◇이호준. ⓒNewsis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타자 이호준(39)이 역대 8번째로 통산 300홈런 고지 정복을 이뤘다. 이호준은 18일 오후 수원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맞대결에서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팀이 3-0으로 앞선 1회 무사 2루 상황에 KT 선발 정성곤의 초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이었다. 오래 기다린 개인 300... '창단 첫 선발 전원 안타' KT, NC에 12-4 대승 ◇KT위즈가 1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 상대 경기에서 선발 전원안타 등 타선의 맹활약에 힘입어 큰 점수차로(12-4) 승리했다. ⓒNews1 KT가 NC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프로야구 KT위즈는 1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 상대 경기에서 2점 쐐기포를 날린 댄 블랙 등 선발 타자의 전원 안타와 선발 투수인 크리스 옥스프링의 호... (MLB)세인트루이스, 휴스턴 해킹 혐의..FBI 수사 ◇제프 러노우(Jeff Luhnow) 휴스턴 애스트로스 단장. (사진로이터통신)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을 전격 수사 중이다. 전례가 없는 일이다. 미국 매체 뉴욕타임즈는 17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프런트가 휴스턴 아스트로의 내부 전산망을 해킹해 라이벌 구단의 정보를 빼낸 혐의로 FBI와 미 법무부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