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자유구역..비전을 살려내라 경제자유구역(이하 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청사진이 마련된 지 7년이 지났다. 지난 2002년 이후 정부가 지정한 경제특구만 모두 6곳에 이른다. 정부가 경제자유구역을 만든 것은 우리나라를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키우기 위해서다. 그러나 해가 거듭되면서 원대했던 포부는 온데 간데 없어지고, 부작용만 양산되고 있어 심각한 후유증을 예고하고 있다. 토마토TV는 경제자유구역의 ... 지경부, 10개課 축소..대국대과제 시행 지식경제부가 기능이 유사한 10개과(課)를 축소, 통폐합해 '대국(大局)·대과(大課)'제로 운영한다. 본부의 3과4팀, 산하 기술표준원의 2과1팀을 줄이고, 녹색성장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업무 부분은 조직을 보강했다. 지경부는 12일 국정과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연관성이 높은 조직과 기능을 축소, 통합하는 내용의 직제시행규칙을 개정하고 13일부로 공포·시행한다고 밝혔... 내달부터 전기·가스요금 오른다 정부가 상반기중 전기와 가스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고됐다. 이르면 이달중 국제유가와 환율하락에 따른 인상요율을 결정돼 내달부터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11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 전기와 가스요금을 상반기중 인상하는 방안을 기획재정부 등과 협의 중에 있다"며 "인상폭은 유가와 환율상황을 반영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4월 IT수출, 7개월째 마이너스 지난달 정보기술(IT) 수출증가율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19.5% 감소하며 7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하지만 수입감소율이 수출감소세를 뛰어넘는 불황형 무역흑자세가 3개월째 지속되며 무역수지는 44억달러의 흑자를 달성했다. 지식경제부가 7일 발표한 '4월 I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5%가 줄어든 94억7000만달러, 수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