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용 부회장 "메르스 사태 머리 숙여 사죄…삼성서울병원 대대적 혁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확산에 대해 사과하고, 삼성서울병원의 대대적인 혁신과 치료제 개발을 약속했다. 이 부회장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 신분으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감염과 확산을 막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쳤다"며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 삼성 '액티브워시' 세탁기 국내 판매 10만대 돌파 삼성전자 모델들이 출시 20주 만에 국내 판매 10만대를 돌파한 '액티브워시' 세탁기의 애벌빨래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는 23일 전자동 세탁기 ‘액티브워시’가 출시 20주 만에 국내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액티브워시는 지난 2월 출시 이후 140일 동안 평균 2분당 1대씩 팔리며 국내 전자동 세탁기 시장에서 40% 후반대의 시장 점유... 메르스, 아직 안끝났다…구리에서 첫 감염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현장점검반장이 2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정례 브리핑에서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 사진/뉴시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확진자 발생은 큰 폭으로 줄었지만 감염자는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다 ... 최경환 "추경 포함 경기 보강 방안 검토중"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경기 부진이 우려되자 추가경정예산(추경) 등을 포함한 경기 보강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22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추경 편성 여부에 대한 질의에 대해 "메르스 사태로 인한 경제충격이 어느 정도인지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며 "메르스 사태가 조기에 종식된다 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