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계, 메르스 불황 차단 나서..7개 실천과제 추진 경제계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따른 경제심리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활성화 실천계획을 제시했다. 정부에는 추가 경정예산 편성 등 경기 부양 대책을 차질없이 진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서울상의 회장단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긴급간담회를 열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와 '경제계의 실천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 대한상의, 직군별 인성검사·직무적성검사 서비스 보급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채용시장의 스펙 거품을 걷어내고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문화 정착을 위한 ‘능력중심 채용모델’ 보급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대한상의가 시행하는 ‘능력중심 채용모델’은 기업들이 학벌·스펙에서 벗어나 직무능력을 보고 채용할 수 있는 채용모델을 개발, 보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80개 기업을 대상으... 대한상의 “해외 M&A활성화 위해 이중과세 해소해야”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경제가 회생과 재도약의 갈림길에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조세환경을 조성해 달라”며 ‘2015년 기업 조세환경 개선과제 건의문’을 정부, 국회 등에 제출했다. 대한상의는 매년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에 앞서 기업 의견을 수렴해 건의하고 있다. 올해 건의문에는 ▲해외 M&A 활성화를 위한 국제적 이중과세 해... 대한상의 ‘제9차 세계상공회의소 총회’ 한국대표단 파견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되는 세계 상공회의소 총회(WCC)에 한국대표단을 파견한다고 7일 밝혔다. 대표단은 ICC 집행위원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과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 12인으로 구성됐다. 한국대표단은 총회에 ...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韓기업들 투자 확대해달라"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이 국내 기업인들을 만나 양국의 투자협력을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4단체는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마키 살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네갈은 국민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정부개혁과 경제개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2011년부터 추진 중인 5개년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