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리바바, 제2의 넷플릭스 만든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이 유료 콘텐츠 시장에 진출한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알리바바 그룹은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TBO’(TMall Box Office)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패트릭 리우 알리바바 그룹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대표는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참석해 “두 달 내에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한...  넷플릭스, 1분기 490만명 구독자 확보 지난 분기 DVD 대여 및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실적은 부진했지만 구독자수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후 넷플릭스는 주당 38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였던 주당 69센트에 못 미치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억7000만 달러를 기록...  애버코어, 넷플릭스 투자의견 매도로 낮춰 증권사의 투자 의견 하향 조정으로 뉴욕 증시에서 비디오 스트리밍업체인 넷플릭스의 주가가 2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WSJ) 따르면 증권사 에버코어는 넷플릭스의 투자 의견을 보유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 역시 450달러에서 380달러로 70달러 하향 조정했다. 에버코어는 특히 스트리밍비디오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글로벌기업plus)넷플릭스, 올 가을 일본 진출한다 DVD 대여 및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업계 1위 기업인 넷플릭스가 일본에 진출한다. 4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성명을 내고 "2015년 가을에 일본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넷플릭스는 이를 위해 곧 도쿄에 오피스를 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결정은 넷플릭스의 사업 확장의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넷플릭스는 2년 안에 150개의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넷플릭스, 4분기 '깜짝실적'..시간외 15%↑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가 양호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8340만달러(주당 1.3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 역시 주당 72센트를 기록하면서 시장 전망치인 45센트를 크...